박천영 앵커>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헌신하고 있는 의료진을 위해 순회 전시회가 열립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은 광주 빛고을전남대병원을 시작으로 서울의료원과 부산의료원, 대구의료원 등 9개 병원에서 다음달까지 '힘나는 예술여행'을 순회전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전시에서는 감염 위험을 최소화하기 위해 시각예술에 기반한 미디어 작품을 중심으로 최대 15m 길이의 예술품을 선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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