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부는 탈북자 정착교육시설인 하나원 개원 10주년을 맞아 경기도 안성시 하나원에서 기념행사를 열고 주요 시설을 처음으로 언론에 공개했습니다.
지난 1999년 문을 연 하나원은 지난달까지 1만4천여명의 수료생을 배출했습니다.
하나원은 12주에 걸쳐 총 420시간동안 민주주의·자본주의·시장경제
등을 교육하고 진로지도 및 기초직업훈련도 실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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