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제3차 핵실험에 대해 우리 국민의 63%가 불안감을 느끼고 있다는 여론 조사결과가 나왔습니다.
아산정책연구원은 최근 성인남녀 천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응답자의 63.2%가 북한의 핵실험에 불안감을 느끼고 있다고 답했다고 밝혔습니다.
북한의 추가 핵실험이 있을 경우 더욱 불안감을 느낄 것이라는 응답자는 72%에 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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