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
최근 몇 년 사이, 젊은 층을 중심으로 결핵이 늘고 있다는 보도가 이어졌는데요.
어려웠던 시절의 질병으로 인식됐던 결핵이 왜 다시늘고 있는 걸까요?
대한결핵협회의 결핵전문병원이죠.
복십자의원 김은배 원장 모시고 자세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MC>
Q1>
여러 보도를 통해 젊은 층 사이에 결핵이 급증했다는 얘기가 나왔었는데요.
먼저 우리나라에서 해마다 발병하는 결핵 환자수는 어느 정도일까요?
Q) 우리나라 연간 결핵 발병 환자수는?
A> 2102년 39,545명 결핵신규환자 발생
MC>
Q2> 그렇다면 연령별 발병현황, 어떻게 파악하고 계신가요?
Q) 결핵, 연령별 발병 현황은?
A> 2012년 결핵 신환자 총 39,545명 중
- 남 22,705명 - 여 16,840명
A> 결핵환자 연령별 현황 (2012년)
· 10-19세 1,829 명 · 20-29세 5,260 명 · 30-39세 5,081 명
· 40-49세 5,692 명 · 50-59세 6,300 명 · 60-69세 4,957 명
· 70세 이상 10,293 명
MC>
Q3> 결핵하면 70-80년대 어렵던 시절의 병,
또는 못사는 나라의 병이라는 인식이 강한데요.
더 이상 결핵을 사라진 질병이 아닌 현재진행형으로 인식해야할 것 같습니다?
Q) 결핵, 과거 질병 아닌 현재진행형?
MC>
Q4> 최근 중고등학교는 물론이고 대학교에서 결핵집단발병 보도가 많았습니다.
이렇게 젊은 층에서 집단 결핵이 발병하는 이유, 무엇일까요?
Q) 결핵, 젊은 층 집단 발병 원인은?
Q5>
모든 병이 그렇지만 결핵 또한 초기에 제대로 된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할 것 같습니다.
초기증상, 감기와 유사하다고요?
어떻게 구분할 수 있을까요?
Q> 감기와 유사한 결핵 초기증상, 구분법은?
Q6> 결핵하면 폐에만 발병하는 것으로 흔히 생각하는데 여러 장기에 발병할 수 있다고요?
Q> 폐 이외 장기에 발병하는 결핵?
MC>
Q7>
결핵판정 과정과 판정 후 어떤 치료를 받게 되나요?
(대한결핵협회를 통한 관리는 어떻게 이뤄지는지?)
Q> 결핵 판정 후 치료·관리는?
MC>
Q7-1>
언론을 통해 흔히 확진환자다, 잠복결핵환자, 또 비정형결핵, 이런 표현이 많이 나오는데요.
어떻게 구분할 수 있는 건가요?
Q> 확진·잠복결핵·비정형결핵…구분법은?
MC>
Q8>
항생제에 내성이 생긴 수퍼결핵에 대한 얘기도 나옵니다.
다제내성 결핵이죠?
완벽한 환자관리와 치료가 이뤄져야하지 않을까 싶은데요?
어떤 치료과정을 거치나요?
Q> 다제내성결핵환자, 치료와 관리는?
MC>
Q9>
결핵, 예방법을 알아봐야할텐데요.
예방주사도 있지 않습니까?
어릴 때 맞은 기억이 있는데요?
(완전히 예방되는지?)
Q>결핵 예방주사, 효과는?
MC>
Q10>
결핵, 가장 큰 예방법은 무엇일까요?
Q> 결핵 효과적 예방법은?
MC>
Q11>
올해는 대한결핵협회 창립 60주년이 되는 해입니다.
그 동안 결핵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결핵 예방과 퇴치에 앞장서 오셨는데요.
최근 가장 중점을 두고 있는 사업, 무엇일까요?
Q> 창립 60주년 대한결핵협회 중점사업은?
A> 대한결핵협회
- 1953년 11월 6일 창립된 국내 유일 민간 항결핵단체
국가결핵관리사업 뒷받침 위한 결핵 예방과 발견·진료사업 역점
A> 협회구성 : 본부 산하 결핵연구원, 지방 12개 지회, 4개 복십자 의원
MC>
Q12> 끝으로 결핵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치료를 위해, 시청자께 한 말씀 해주신다면?
MC>
지금까지 대한결핵협회 복십자의원 김은배 원장과 함께 결핵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 나눴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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