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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와 바른사회시민회의, 한국경제연구학회가 공동으로 주최한 '경제혁신과 민간주체의 역할' 세미나가 오늘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열렸습니다.
오늘 세미나는 이인실 서강대 교수와 이병태 카이스트 교수의 발표에 이어 박완규 중앙대 교수의 사회로 관련 토론이 이어졌습니다.
이번 세미나는 급속한 경제성장과 경제규모 확대로 인한 새로운 경제패러다임을 정립하고, 민간 경제주체의 역할에 대한 정확한 진단을 통해 우리 경제의 새로운 모멘텀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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