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기자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밝히고 오늘 아침 현안점검회의에서 대통령이 쉬는 동안 어떠한 보고도 하지 않기로 결정을 내렸다고 설명했습니다.
문 대통령의 건강 상태에 대해선 어제 저녁 임종석 대통령 비서실장이 관저에 들어가 대통령을 만났다며 기력을 회복해 가는 중이라고 전했습니다.
김 대변인은 또, 어제 월드컵 경기와 관련해선 대통령이 편찮기도 하고 국민들이 이미 충분히 기뻐하고 있어서 별도의 축하 메시지는 내지 않는다고 덧붙였습니다.
(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