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과 터미널, 공항, 휴게소 등 대중 교통 시설에서 '몰카' 수시 점검 단속이 '의무화'됩니다.
국토 교통부는 여성들이 대중 교통 시설을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이 같은 대책을 마련해 법제화를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시설별로 정기 수시 점검을 '의무화'하고 점검 의무를 위반한 사업자에게는 최고 5천 만 원의 과징금이 부과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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