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업계가 카카오 카풀 서비스에 반발해, 운행 중단을 예고한 가운데, 국토 교통부가 지자체에 수송 대책 마련을 지시했습니다.
이에 지자체들은 버스 등을 추가로 운행하고 막차 시간을 연장하는 등 대책 마련에 고심하고 있습니다.
국토부는 이번 사태를 촉발한 카카오 카풀 서비스에 대해서는 불법적인 영업 행태가 있는지 면밀히 감독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