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의 9·13 부동산 대책 영향으로, 서울 지역 주택 가격 상승폭이 지난달의 절반 이하로 줄었습니다.
한국감정원 조사에 따르면 이달 서울 지역의 주택 월간 매매 가격은 지난달 대비 0.51% 상승해 오름폭이 절반 이하로 둔화했습니다.
9·13대책 발표 이후 서울지역을 중심으로 일부 급매물이 출현하고, 거래는 감소하면서 호가 상승세도 진정 국면에 접어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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