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이 모레 철도 현지 공동조사를 시작합니다.
18일 동안 경의선 개성~신의주 구간 400km, 동해선 금강산~두만강 구간 800km를 조사할 계획입니다.
모레 도라산역에서 통일부, 국토부 장관이 참석한 가운데 환송행사를 연 뒤, 오전 9시 북측 판문역에서 우리측 철도차량 6량과 북한 기관차를 연결할 예정입니다.
조사 인원은 남북 각각 28명 안팎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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