휠체어를 이용하는 장애인 등 교통약자의 이동권 보장을 위해 정부가 올해 '교통약자 콜택시' 220대를 추가로 보급합니다.
국토교통부는 올해 교통약자 특별교통수단 지원 규모를 작년 30억원에서 60% 증가된 47억원으로 확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통해 올해 전국 지자체가 신청한 휠체어 탑승설비 장착 차량 220대를 추가로 공급할 수 있게 될 전망입니다.
국토부는 일반 승합차에서 휠체어 고정장치와 안전띠 등 개 조비용 4천200만원 중 일부를 보조금으로 지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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