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는 용산 미군기지 주요 장소를 버스로 둘러보는 '버스투어'를 다음 달부터 확대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국토부는 미군 측과의 협의를 통해 4월부터 매회 출입하는 버스를 2대로 증편해 더 많은 국민이 참여할 기회를 제공합니다.
특히 용산 미군기지에 벚꽃이 만개하는 4월 9일에는 '벚꽃 길 투어'를 추가해 국민들이 벚꽃을 감상할 수 있도록 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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