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영 앵커>
국토교통부가 졸음 운전으로 인한 교통사고 발생을 막기 위해 일반국도에 졸음 쉼터 50곳을 새로 만듭니다.
이를 위해 내년부터 2024년까지 5년 동안 약 8백억 원을 투입해, 매년 10곳씩 교통량과 사고집중도가 높은 곳에 우선 적으로 설치합니다.
국토부는 국도 이용자들이 졸음쉼터를 더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방범시설을 갖춘 화장실과 전기차 충전소 등 다양한 편의시설도 조성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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