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보라 앵커>
정부가 지난 14일 발생한 상주-영천고속도로 '블랙 아이스' 다중 추돌사고와 관련해 결빙 취약구간에 대한 전면 재조사를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국토교통부는 같은 사고가 재발하지 않도록 현재 지정된 결빙 취약구간을 전면 재조사하고, 추가로 결빙 취약구간을 지정할 필요가 있는지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현재 국토부와 한국도로공사 등 각 도로관리청은 고속도로와 일반국도 193곳을 결빙 취약구간으로 지정해 관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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