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순서는 Live 스마트폰 현장입니다.
1987년 6월 민주항쟁의 도화선이 된 박종철 열사의 고문치사 사건 현장인 옛 남영동 대공분실 ‘민주인권기념관’에서 민주화 운동의 의미를 되새기는 전시가 열렸습니다.
민주인권기념관이 준비한 최초의 기획 전시로, 오랫동안 잠기고 은폐되어 있던 억울함을 기억하며, 민주인권기념관으로의 재탄생을 알리는 첫 신호를 알릴 예정인데요, 그 현장 지금 만나보시죠.
네, 아픈 역사의 공간이지만 꼭 기억해야 할 곳인데요, 과거의 흔적으로만 남지 않고 전시를 통해 민주화 운동의 의미를 되새겨볼 수 있는 전시입니다.
민주운동기념관으로 새롭게 출발하는 만큼 각 공간과 작품들을 통해 어떤 내용들을 담아냈을지 자세히 전해주시죠.
(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