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V 편성개방
최대환 앵커>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 서비스에 대한 수요가 확대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온라인 공간에서 오프라인과 같은 유사한 경험을 하고자 하는 사람들의 수요가 증가하면서 현실과 가상의 경계를 넘어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는 메타버스가 각광받고 있습니다.
메타버스는 가상 초월을 의미하는 메타와 우주를 의미하는 유니버스의 합성어로, 현실을 초월한 가상세계를 의미합니다.
가상현실보다 한 단계 더 진화한 개념으로 아바타를 활용해 실제 현실과 같은 사회·문화적 활동을 할 수 있는데요.
현재 로블록스, 포트나이트, 제페토와 같은 게임, 공연, 소셜 등 콘텐츠산업을 중심으로 메타버스 플랫폼이 형성되고 있으나 앞으로 다양한 산업에서 메타버스가 활용될 것으로 보여 게임, 공연과 같은 콘텐츠뿐만 아니라 전 산업 분야의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선제적 방안이 필요해보입니다.
빠른 속도로 대중에게 다가오고 있는 메타버스.
국내 메타버스 플랫폼의 성장과 발전을 위한 과제와 다가오는 메타버스 시대에 대응한 차세대 콘텐츠산업의 방향에 대해 자세히 짚어 보겠습니다.
박지혜 산업연구원 서비스산업연구본부 연구원과 관련 내용 자세히 짚어봅니다.
(출연: 박지혜 / 산업연구원 서비스산업연구본부 연구원)
최대환 앵커>
지금까지 박지혜 산업연구원 서비스산업연구본부 연구원이었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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