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환 앵커>
지난해 시작된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우리 사회 전반에 비대면,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되면서 산업 구조도 변화하고 있습니다.
특히 코로나19 영향이 서비스산업 전반에 지속되고 있는 상황에서 음식점, 문화산업 등 대면 중심의 서비스산업이 침체되고 디지털 기반의 비대면 서비스가 확산되고 있는데요.
단계적 일상회복으로 대면 방식의 서비스와 디지털 기반 비대면 서비스가 공존과 동시에 경쟁하는 뉴노멀 트렌드가 시작되면서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서비스산업의 혁신이 어떻게 이뤄져야 될지에 대한 논의가 필요해 보이는데요.
디지털 경제로의 전환이라는 큰 추세 속에서 코로나19 상황이 미친 영향을 분석하고 뉴노멀 시대 서비스산업의 정책 과제는 무엇일지 이어질 대담에서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황현준 산업연구원 부연구위원과 관련 내용 자세히 짚어봅니다
(출연: 황현준 / 산업연구원 부연구위원)
최대환 앵커>
코로나19로 인해 우리의 삶이 바뀌면서 뉴노멀 시대로 접어들고 있습니다.
코로나19 이후 산업 구조도 전반적으로 달라졌을 것 같은데, 어떤가요?
최대환 앵커>
지금까지 황현준 산업연구원 부연구 위원이었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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