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환 앵커>
경제의 기초 체력을 나타내는 지표로 쓰이는 잠재성장률, OECD 추산치를 기준으로 보면 우리나라 잠재성장률 하락 속도는 OECD 회원국 중에서 빠른 편에 속합니다.
저출산, 고령화 지역주력산업의 위기 같은 다양한 구조적 문제 때문인 것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정부는 이러한 우리 경제의 성장동력 저하와 고용창출력 약화 등의 구조적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돌파구로, 혁신성장정책을 주요 국정과제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현재 우리나라의 지역별 혁신성장 역량을 대전과 수도권 지역이 상위권을 차지하는 편중현상이 나타났고, 지역 간 양극화 현상이 심화되고 있어서 대응책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힘을 얻고 있습니다.
지역 간 혁신성장역량의 양극화 완화를 위해 어떤 정책적 지원이 필요할지, 또 지역 균형발전을 위한 과제는 무엇일지, 자세히 짚어보겠습니다.
허문구 산업연구원 국가균형발전연구센터장과 관련 내용 자세히 짚어봅니다.
(출연: 허문구 / 산업연구원 국가균형발전연구센터장)
최대환 앵커>
지금까지 허문구 산업연구원 국가균형발전연구센터장이었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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