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장센 단편영화제>
지난 2002년 처음 개최된 이후 올해로 7회 째를 맞는 미장센단편영화제~
주목할만한 단편영화와 신인 감독을 발굴해온 국내 대표적인 단편 축제인데요, 단편’에 ‘장르’를 결합해 단편의 재기발랄함과 장르영화의 쾌감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는 게 이 영화제의 특징입니다.
영화배우 하지원 김주혁 오광록 등이 명예심사위원으로 위촉됐기도 했는데요, 미쟝센단편영화제―장르의 상상력전’, 오는 7월 2일, 내일 모레죠. 서울 용산 CGV에서 열리니까요.
관심있는 분들은 서두르시기 바랍니다.
<'7월의 읽을만한 책'선정 >
한국간행물윤리위원회가 '7월의 읽을만한 책' 열종을 선정해 발표했는데요.
위원회가 선정한 책에는 소설가 공선옥의 음식 산문집 ‘행복한 만찬'과 이 시대 새로운 민주주의를 위한 방법으로 주권혁명을 제시한 손석춘의 '주권혁명' 등이 포함돼 있습니다.
이밖에 정석주의 <30년 흑자경영>과 허은순의 <6학년 1반 구덕천>도 선정됐는데요.
더 자세한 소식은 위원회 홈페이지에 자세히 소개돼 있으니까요.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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