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0년, 청아한 목소리에 연기력까지 겸비하고 국내 오페라 무대에 혜성처럼 등장한 소프라노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올해는 대한민국 최초로 뉴욕 카네기홀에 오른 창작 오페라 '선비'의 여주인공으로 무대에 섰는데요.
오늘 국민인터뷰의 주인공, 아시아 대표 소프라노로 인정받은 오페라 디바 김지현 씨를, 김승환 국민기자가 만나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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