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영토인 독도에 대한 일본의 도발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어제 일본이 독도의 서도, 동도를 각각 남섬과 여섬이라고 명명하는 등 독도 내 11곳에 일본식 지명을 마음대로 갖다 붙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하경MC(세종)>
게다가 지난주 금요일에는 일본 문부과학성이 각급 학교의 교육과정과 교육내용의 기준이 되는 초·중학교 학습지도요령을 확정 고시한 것인데요, 거기에 독도를 일본의 고유영토로 명기했습니다.
김초희MC(세종)>
어떻게 된 일인지, 자세한 내용 홍성근 동북아역사재단 독도연구소장과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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