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같은 기술이 앞으로 우리 삶에 얼마나 많은 변화를 가져다 줄 것인지 기대감이 커지고 있는데요.
최근 사회적 문제로 떠오른 가짜 뉴스도 인공지능과 빅데이터로 해결할 수 있는 날이 머지않았다고 합니다.
카이스트 문화기술대학원 차미영 교수와 함께 자세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1.
4차 산업혁명의 핵심 기술인 인공지능의 정확한 정의는 무엇이고, 활용 분야는 얼마나 무궁무진한가요?
2.
단순히 과학 기술 발전 차원을 넘어 이 같은 기술이 사회 문제를 해결하는 것에도 많은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이는데요.
3.
카이스트는 서울대 연구팀과 더불어 최근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는 ‘가짜뉴스’를 가려내는 인공지능 기술을 개발 했다고 하죠.
이 같은 연구를 실시하게 된 배경은 무엇인가요?
4.
가짜뉴스를 가려내는 인공지능, 어떤 원리로 어떻게 가짜뉴스를 가려내는지 설명 부탁드립니다.
5.
가짜뉴스를 가려내는 능력, 일반사람과 비교했을 때 얼마나 정확한 수준인가요?
6.
사람들이 가짜 뉴스에 쉽게 속는 이유가 어느 정도 진실이 섞여 있기 때문인데요.
이런 것도 가려낼 정도로 판별 기술이 정교한가요?
7.
특히 이번 연구에는 인문학을 전공한 학생들도 많이 참여를 했다고 하는데요.
여기에는 어떤 의미가 있는 건가요?
8.
앞으로 이 가짜뉴스를 가려지는 인공지능이 더욱 발전한다면 앞으로 어떤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까요?
9.
사회 문제 해결에 도움이 될 수 있는 4차 산업혁명 기술 활용방안들, 이밖에 또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10.
마지막으로, 문제 해결형 4차 산업 기술이 더 많이 창출되기 위해서 앞으로 어떤 노력이 필요하다고 보십니까?
단순히 과학의 발전이라는 차원을 넘어 4차 산업혁명 기술이 사회 문제 해결에도 큰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분야의 협업이 절실할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카이스트 문화기술대학원 차미영 교수와 함께 했습니다.
오늘 말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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