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서울안보대화’가 다음 주로 다가왔습니다.
대한민국 서울로 각국의 국방관료들과 민간 안보전문가들이 집결한 이유, 국방부 양성태 국제정책과장에게 직접 들어봅니다.
1.
올해 6회째를 맞이하는 '서울안보대화'는 유일한 분단국가에서 열리는 안보회의라 행사를 주최하는 의미도 남다를 것 같습니다.
어떤가요?
2.
역대 다섯 번의 서울안보대화 개최를 통한 성과는 무엇일까요?
3.
올해 참여 국가와 참여 인사의 규모는 어느 정도인가요?
4.
올해 서울안보대화에선 어떤 주제로 토론이 이뤄질지 ‘2017 서울안보대화’의 전체 주제는 무엇인가요?
5.
사흘간 총 4회의 걸친 본회의가 진행될 예정인데, 본회의에서 논의될 주요 쟁점을 살펴볼까요?
우선 가장 시급한 주요안건이죠.
‘북핵 관련 의제’가 눈에 띄네요?
6.
해양 신뢰구축 방안 모색도 또 하나의 주제인데요.
어떤 논의들이 이어질까요?
7.
갈수록 비중도 높아지고 세계적 이슈가 되고 있는 ‘사이버 안보’에 대한 논의도 활발할 것 같습니다.
어떤가요?
8.
세계 공통의 과제라 할 수 있는 ‘테러에 대한 국제 공조’ 논의는 어떻게 이뤄질까요?
9.
이밖에 ‘4차 산업혁명이나 국방 과학기술과 관련한 논의’가 특별 세션 형태로 이뤄진다고요?
10.
또 하나의 관심을 모으는 것은 '사이버워킹그룹‘ 회의입니다.
사이버워킹그룹이 무엇인지, 어떤 역할을 하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11.
그밖에 서울안보대화에 참가하는 국가들과 별도로 이뤄지는 국방외교 활동도 있을까요?
12.
본회의 외에, 참석자들 대상으로 안보현장 견학과 문화 공연도 준비돼 있다고요?
13.
서울 안보대화를 통해 우리 안보정책이 진일보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 같습니다.
향후 계획도 마무리 말씀으로 부탁드립니다.
범국가적인 공조로 우리 한반도의 안전은 물론 세계 평화를 지속시킬 수 있는 다양한 해법들이 도출됐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지금까지 국방부 양성태 국제정책과장 이었습니다.
오늘 말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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