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은 앵커>
'코로나19'로 피해를 본 소상공인이 보증지원을 받기 위해, 전국 지역 신용보증재단에서 상담한 사례가, 30만 건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27일 0시 기준으로 전국 지역신용보증 재단은 29만8천42건의 보증상담 신청을 받았습니다.
이 가운데 45.1%는 보증서를 발급했고 32.5%는 대출이 실행됐다고 중대본은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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