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환앵커>
이번 코너는 화제의 인물을 만나보는 <화중진담> 입니다.
오늘은 사이배슬론 이라는 국제 재활로봇 올림픽에서 우승을 차지한 분을 만나고 왔습니다.
사이배슬론은 힘이 세지는 웨어러블 로봇, 생각하는대로 움직이는 인공 팔과 다리 등 6개 종목에서 장애인 선수가 일종의 사이보그가 되어 기록을 겨루는 국제대회인데요.
하반신 장애인을 위한 웨어러블 로봇을 만들어 세계 대회의 우승을 차지한 이야기를 지금 바로 함께 보시죠!

안녕하세요, 화중진담 임보라입니다.
이렇게 거리를 거닐고 계단을 오르내리고 커피 한 잔 들고 벤치에서 쉬는건 우리에게는 당연하고 평범한 일상이죠.
하지만 이러한 사소한 움직임 하나하나가 평생 소원인 사람들이 있습니다.
불의의 사고로 하반신이 마비된 분들인데요.
이들을 돕는 로봇이 개발됐습니다.
오늘의 주인공 소중하고 가치있는 로봇을 개발한 그분을 지금 바로 만나봅니다.
화중진담 열 번째 주인공은?

진행: 임보라 아나운서

출연: 공경철
카이스트 기계공학과 교수
‘ㅇ’로보틱스 대표

Q. 세계 최정상의 로봇 기술에 올랐다는데?

Q. 나에게 웨어러블 로봇이란?
김병욱 선수>

Q. 워크온슈트를 만들게 된 계기?

Q. 학창시절은 어땠는지?

Q. 로봇 개발하며 힘들었던 적은?

Q. 더 많은 장애인들에게 보급이 가능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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