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환 앵커>
계속해서 다음 주제 살펴보겠습니다.
그린스마트 미래학교는 노후 된 학교를 디지털과 친환경 기반의 미래학교로 개선하는 사업입니다.
2025년까지 5년 간 전국 노후 학교들이 리모델링과 개축을 거쳐 새로운 융합 교육 공간으로 재탄생 될 계획입니다.
그런데 최근 일각에서 이러한 그린스마트미래학교 사업에 나랏돈을 너무 헤프게 쓰는 것 아니냐며 우려의 목소리를 내고 있는데요.
교육부 그린스마트미래학교팀의 이진우 팀장과 자세한 내용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팀장님, 안녕하세요.
(출연: 이진우 팀장 / 교육부 그린스마트미래학교팀장)
최대환 앵커>
우선, 일각에서는 지난해 1차 사업 대상으로 지정된 학교를 조사한 결과 당장 재건축이 필요한 곳은 하나도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며 필요 없는 곳에 세금을 낭비하는 것 아니냐는 지적인데요.
어떻게 보십니까?
최대환 앵커>
그런가하면 이런 지적도 있습니다.
폐교 위기에 놓인 학교도 리모델링 대상이라며 학령인구 유입이 부족한 작은 학교들이 사업을 마친 뒤 없어지게 되면 무슨 소용이냐.. 이런 목소리를 내고 있는 건데요.
이 부분은 어떻게 보십니까?
최대환 앵커>
또, 이런 지적도 있습니다.
공사 기간 중 학생들이 생활하게 되는 ‘모듈러 임시교실’를 두고 일각에서는 컨테이너에서 학생들이 최대 2년 간 수업을 받게 된다며 우려의 목소리를 내고 있는데요.
모듈러 임시교실, 어떤 곳인지 설명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어떻습니까?
최대환 앵커>
네, 그린스마트미래학교 사업과 관련해서 교육부 이진우 과장과 이야기 나눴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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