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자금을 공정하고 투명하게 관리하고 지원사업의 사후관리를 강화하기 위한 재단법인 녹색자금관리단이 신설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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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은 지난 8월부터 시행된 산림자원 조성과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녹색자금의 객관성과 공정성, 투명성을 보다 강화하기 위해 녹색자금 관리주체를 독립된 재단인 녹색자금관리단이 관리케 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산림청은 앞으로 민간차원의 산림환경 개선사업과 청소년 산림체험·교육사업 등에 대한 지원을 늘리고, 지원사업을 철저히 평가하는 등 사후관리를 강화해 국민들에게 더 많은 산림의 공익적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녹색자금관리단을 운영해 나갈 방침입니다.